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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MMORPG 프라시아 전기의 신규 서버(렐름) ‘카렐’을 4월 28일 정오에 오픈한다.
카렐은 프라시아 전기 출시 후 첫 오픈하는 신규 서버로, 이용자는 01~05까지 구분된 서버(렐름)에서 새롭게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넥슨은 신규 서버 오픈을 기념해 접속 이벤트, 레벨 달성 이벤트 등을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이와 함께 오는 4월 30일 오후 8시부터 5월 7일 오후 11시까지 다섯 개의 주둔지를 두고 펼쳐지는 2차 거점전이 시작된다.
이번에 열리는 파도맞이, 용암터, 푸른불꽃, 통곡의 고성, 어둠노을 주둔지 또한 명중, 추가 피해, 무기 추가 공격력, PvP 피해 등 각 거점별 다른 보유 효과를 지니고 있다.
프라시아 전기의 주요 콘텐츠 검은칼의 최상위 레벨 7레벨 검은칼도 새롭게 선보였다. 57레벨 수준의 플레이어 10명이 원활히 플레이할 수 있는 난이도다.
이외 거점전을 준비하는 결사(길드)를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프라시아 전기는 자유도 높은 전쟁 시스템과 압도적인 퀄리티, 몰입도 높은 스토리를 바탕으로 MMORPG 장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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