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밸류업, “카카오톡과 결합…주주환원율 최대 50% 목표”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삼성카드(대표 최치훈)는 2일, KB국민은행, 신세계백화점과 제휴를 맺고 캐시백, 신세계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하고 KB국민은행 현금카드로도 활용할 수 있는 신세계KB국민은행 삼성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카드는 전월 실적, 월 한도 등 제한조건 없이 사용금액의 0.2% ~ 1%를 캐시백으로 제공하며, 신세계백화점 5%쿠폰, 포인트 적립 등 신세계 멤버십 서비스도 제공된다.
또한 후불교통, 소액신용 서비스도 선택이 가능한데 소액신용 서비스는 사용자 계좌에 잔고가 부족하거나 은행 전산시스템 점검 등으로 체크카드로 결제를 할 수 없을 때 사용자의 신용도에 따라 최대 30만 원까지 신용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전국 1100 여 개 KB국민은행 영업점과 신세계백화점 객장에서 삼성체크카드를 즉시 발급받을 수 있으며 현금카드로도 활용 가능해 더욱 실용적이며 연회비는 없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