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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2023년 1분기 사망사고가 발생한 건설사는 서희건설, 대보건설 등 총 7개 건설사에서 각각 1명이 사망 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2023년 1분기 중 건설사고 사망자가 발생한 시공능력평가 상위 100대 건설사와 사고 책임이 있는 관련 하도급사, 공공발주 공사의 발주청, 인·허가기관(지자체) 명단을 공개했다.
국토부가 건설공사 안전관리 종합정보망(CSI) 통계를 분석한 결과 2023년 1분기 중 건설사고 사망자는 총 55명이며 전년 동기 대비 1명 감소했다.
이 중 100대 건설사 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자는 7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7명 감소했고 7개 사에서 각 1명씩 발생했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2023년 1분기에 사망사고가 발생한 상위 100대 건설사(7개사)와 관련 하도급사(7개사)의 소관 건설현장 및 공공공사 사고발생 현장(14개소)에 대해 불시에 관계기관 합동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위법사항이 발견될 경우 부실벌점 부과 등 강력 조치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국토부는 불시점검, 합동점검 등을 통해 건설사업자 및 공공공사 발주청의 건설안전 관심도 제고 및 현장의 실질적인 안전개선을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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