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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공공복지를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19일 시립쌍용더플래티넘어린이집을 개소했다.
오목천동에 위치한 시립쌍용더플래티넘어린이집은 지난 3월 1일 신규 개원했으며 정원은 85명이다.
개소식에는 백혜련 국회의원, 최승래 수원시 복지여성국장, 김양숙 평동장, 김수정 아동돌봄과장, 이원주 지역개발조합장, 이용재 입주자대표회장(관리소장), 어린이집운영위원 등이 참석해 시설을 둘러보고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는 공공 보육 이용률 50%를 목표로 국공립어린이집을 지속해 확충하고 있다”며 “올해 안에 시립어린이집 11개소 개원을 추진해 보육의 공공성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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