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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러너 양호한 성과에 ‘조이맥스’ 2분기 영업이익 70억원 기대

NSP통신, 도남선 기자, 2013-06-27 11:19 KRD2
#윈드러너 #조이맥스 #영업이익 #에브리타운 #아이언슬램

[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카카오톡 게임 ‘윈드러너’의 양호한 성과가 지속되면서 위메이드의 자회사인 조이맥스(101730)의 2분기 실적이 양호할 것으로 전망된다.

‘윈드러너’는 지난 4월말 이후 일본 구글과 애플 앱스토어에서 2위권을 지속 유지하고 있으며 25일 조사된 일본 구글과 애플 최고매출 순위에서 모두 3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키움증권 안재민 연구원은 국내 매출도 윈드러너가 여전히 2위권을 유지하고 있고 에브리타운도 10위대 초반을 기록중이어서 조이맥스의 매출이 3분기까지 지속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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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에는 지난해 지스타게임쇼에서 호평을 받았던 기대작 ‘아이언슬램’이 공개될 것으로 보여, 조이맥스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아이언슬램이 성공할 경우 실적개선과 현금흐름 호조가 예상된다고 안 연구원은 내다봤다.

안 연구원은 로스트사가의 중국진출 이슈도 조만간 구체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2분기 영업이익은 70억원 이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조이맥스는 연말까지 최소한 5개 이상의 모바일 게임을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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