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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새누리당은 대한민국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공책’(청년이 만드는 공감 정책) 정책공모전을 내달 8일부터 12일까지만 45세 미만 대한민국 청년으로 개인 또는 최대 3명의 팀을 이루어 참가할 수 있다록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공정한 심사로 선발된 1차 합격자에 한해, 2차 공개 프리젠테이션 심사로 치러지며, 2차 심사에서는 주요당직자와 외부인사에 의해 정책 실현성 및 국민공감가능성 등에 대한 심사가 이뤄진다.

입상한 정책제안들은 김기현 정책위원장에게 직접 전달돼 새누리당 정책에 적극 반영, 채택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청년들의 작은 아이디어가 국가정책으로 실현되면, 젊고 다이나믹한 대한민국으로 발전하는데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새누리당 청년국은 홍보를 위해 새누리당 청년위원회와 함께 청년공책을 형상화한 홍보물을 이용해 청년들에게 친근하고 재미있는 방법으로 게릴라식 홍보전을 열 예정이다.

청년 직장인을 대상으로 광화문 런치 홍보를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점심시간을 활용해 광화문에서 실시하며, 28일에는 홍대일대에서 이색 게릴라 홍보전을 벌인다.

시상내역 ○대상(1팀) 상금 200만원, ○우수상(2팀) 상금 100만원, ○장려상(2팀) 30만원 상당 문화상품권 수여 ○입상자는 새누리당 사무처 공채시 우대된다.

이광용 NSP통신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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