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메타버스 전문 개발사 원유니버스가 인천시 교육청과 함께 개발한 메타버스 진로교육 플랫폼을 기반으로 인천 사이버 진로 교육원 개원식을 진행했다.
인천시 사이버 진로교육원은 원유니버스의 메타버스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국내 메타버스 기반 진로 진학 관련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누적 이용자 100만명을 돌파한 이 플랫폼은 PC와 모바일 동시에 2만명이 동시에 접속 가능하며 학생들은 메타버스 내에서 본인만의 아바타를 선택해 진로와 직업선택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 이번 개원식은 도성훈 인천시광역시 교육감이 참석해 개원을 선포했으며 내외빈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메타버스 플랫폼 내 온라인 특강관을 활용, 개원식 상황을 실시간으로 송출했다.
한편 원유니버스는 인천시 메타버스 교육환경 구축 사업에서 플랫폼 전체 개발을 총괄했으며 향후 메타버스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감형 메타버스 및 교육 관련 사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원유니버스는 ‘메타 소울메이트’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메타버스 진로교육, 의료 메타버스 등 다양한 메타버스 플랫폼 사업을 진행 중이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