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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대우건설(대표 백정완)은 오는 17일까지 2023 상반기 신입사원과 인턴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건축시공, 토목시공, 플랜트시공 등으로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하며 특히 올해는 토목·플랜트 분야 채용을 대폭 확대한다.
신입사원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필기 및 1·2차 면접전형으로 이뤄지며 최종합격자는 오는 7월 1일 부로 입사하게 된다. 인턴사원은 신입사원의 전형절차와 동일하지만 여름방학 동안 인턴실습 과정을 통해 실무를 경험하고 2024년 1월 1일부로 입사한다.
특히 대우건설은 이번 상반기 채용을 통해 4학년 1학기생들이 지원가능한 채용 연계형 인턴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회사의 미래자원이 될 우수한 인재를 조기 선발해 ‘건설 인재사관학교’의 명성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우건설은 국내 SOC(사회간접자본) 사업 확대 및 해외사업 수주로 균형잡힌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고 올해는 이와 맞물려 토목‧플랜트 분야 엔지니어들을 주로 선발할 계획”이라며 “회사의 핵심가치인 도전과 열정, 자율과 책임, 신뢰와 협력에 부합하는 미래 건설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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