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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정희순 기자 = 경기 군포시(시장 하은호)는 시민들이 재활용 가능한 중고 생활용품을 직접 교환, 판매하는 2023년 제1회 군포시 알뜰 나눔장터를 개최한다.
행사는 산본 로데오거리에서 5월 13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다.
행사내용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중고물품 판매장터 외에 업사이클링 체험부스(일회용 테이크아웃잔을 활용해 화분만들기), No플라스틱 캠페인, 폐건전지는 새건전지로, 가정에서 안쓰는 새 장바구니는 종량제봉투로 교환해주는 보상 교환행사를 운영한다.
군포시 알뜰나눔장터는 1회용품 없는 행사로 장바구니를 가지고 오는 것이 좋다.
시는 오는 10일부터 5월 9일까지 중고물품 판매자를 시청 홈페이지에서 사전모집 할 예정이다. 군포시민 우선으로 선착순 19팀을 모집하고 불참, 포기자를 대비해 추가10팀을 접수한다.
판매자에게는 팀당 천막부스(3mX3m), 테이블, 의자가 제공되며 기타 판매에 필요한 물품은 판매자가 직접 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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