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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오현 기자 = 국제로타리 3630지구 9·11지역 대표와 재안로타리클럽(안동RC, 안동중앙RC. 서안동RC. 동안동RC. 남안동RC, 새안동, RC, 안동하회RC, 안동백조RC) 회장단이 3일 안동시청을 찾아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구호 성금 4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지난 2월 대지진으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 시리아 지역 이재민들의 아픔을 위로하기 위해 재안로타리클럽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마련됐다.
기탁식에 참석한 회장단과 대표들은"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재민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싶어 안동지역 8개 로타리 클럽 회원 모두가 성심껏 마련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하루빨리 피해가 복구되고 이재민 분들도 조금 더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지역과 국경을 뛰어넘는 인류애를 보여주고 직접 실천해 주신 국제로타리 3630지구 재안로타리클럽회장과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따뜻한 마음이 담긴 소중한 성금이 지진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대한 적십자사를 통해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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