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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걸그룹 앨리스(ALICE) 소희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방과 후 전쟁활동’(연출 성용일)에서 톡톡 튀는 연기력을 선보인다.
소희는 31일부터 공개되는 티빙 10부작 드라마 ‘방과 후 전쟁활동’에서 귀여운 외모와 애교가 있는 목소리로 늘 보호를 받지만 겁도 많고 마음도 여린 성진고 3학년 2반 ‘이순이’로 분한다.
‘방과 후 전쟁활동’은 하일권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밀리터리 SF판타지 액션물로 31일 오후 4시에 파트1에 해당되는 10부작 중 6부작을 먼저 공개한다. 나머지 4부작은 다음 달 중 공개 예정이다.
한편 소희는 앨리스 멤버 유경, 가린, 채정과 함께 란제리 전문 브랜드에 이어 단독으로 화장품 브랜드 모델을 물론, 병영 매거진 힘(HIM)의 커버 모델까지 잇따라 발탁되며 대세 행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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