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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형 납품대금 연동제, 기업들의 상생의 길 가길 바래”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3-03-28 15:55 KRX2
#김동연도지사 #경기도형납품연동 #지자체최초 #상생협력 #경기도

비상 경제대응 민생 안정 종합계획 5대 대책중 하나...4월부터 경기도형 납품대금 연동제 시작

NSP통신- (사진 = 김동연 도지사 페이스북)
(사진 = 김동연 도지사 페이스북)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8일 4월부터 ‘경기도형 납품대금 연동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더욱이 “경기도 내 많은 기업들이 납품대금 연동제를 통해 실질적인 상생의 길을 가길 바란다”라고 했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글을 통해 “납품대금 연동제는 도지사 취임 후 1호로 결재했던 ‘비상 경제 대응 민생안정 종합 계획’의 5대 대책 중 하나이다. 빠른 시행을 위해 속도를 낸 결과”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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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 지사는 “상생 협력 법 시행 이전이고 전국 지자체 중 최초”라면서 “원재료가 차지하는 비율, 납품대금 규모, 거래 기간 등으로 정한 적용 범위도 법이 규정한 것보다 넓혔다”라고 부연했다.

이어 “경기 주택도시공사 등 공공부문은 4월부터 추진하고 민간부문은 납품대금 연동제 참여 우수기업을 발굴해 도가 마련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 협력으로 함께 위기를 이겨내야 한다”고 피력했다.

아울러 김 지사는 “지난 가을 도내 중소기업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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