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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진안군은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찾아가는 금연·절주 교육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2월 20일~3월 27일까지 열린 이번 교육은 관내 43개소 마을회관을 직접 방문해 주민에게 담배 속 유해물질 및 흡연 시 발생하는 질환과 금연했을 때 나타나는 신체 건강변화 등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또한 직장인들의 금연을 돕기 위해 금연문화 분위기 조성의 필요성과 흡연으로 인한 건강 위험도와의 연관성을 대해 면밀히 설명해 금연의 효과를 강조했다.
군은 금연 희망자를 대상으로 개인별 맞춤형 금연상담과 함께 니코틴 보조제 등을 제공할 계획이며 학생을 대상으로 한 흡연·음주 예방 뮤지컬 공연도 개최할 예정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건강한 삶을 위해 꼭 필요한 금연의 실천을 위해 금연클리닉을 적극적으로 이용해주길 바란다”며 “자기관리 및 생활습관교정 등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통한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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