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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완주군의회(의장 서남용)는 24일 제275회 완주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30일까지 7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중에는 ‘완주군 노인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과 ‘완주군 한옥지원 조례 일부개정안 등 22건의 조례안과 동의안, 건의안, 결의안 등이 상정돼 처리 될 예정이다.
특히 ▲28일과 29일 완주군 관내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 ▲28일 새마을회관을 시작으로 노인일자리작업장, 삼례문화예술촌, 우석대학교, 완주관광체육마케팅 센터,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콩쥐팥쥐 도서관, W푸드테라피센터 ▲29일 미래행복센터, 보은폐기물매립장, 일자리지원센터, 수소용품검사지원센터 등을 돌아 볼 계획이다.
서남용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완주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 최종 확정까지 많은 공직자와 정치인들이 힘을 모아 만든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힘을 모아 완주군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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