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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랜드마크 건물 활용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활동 진행

NSP통신, 정의윤 기자, 2023-03-22 13:03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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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지하철 1호선 종각역~그랑서울 통로에 설치된 대형 광고판 (사진 = GS건설)
지하철 1호선 종각역~그랑서울 통로에 설치된 대형 광고판 (사진 = GS건설)

(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GS건설은 회사의 랜드마크 건물들을 활용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GS건설은 지난 11일부터 종각에 위치한 그랑서울 사옥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옥외 홍보물을 설치하고 유치 지원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오는 4월 초 2030 세계엑스포 유치를 결정하는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이 방문하는 부산에는 GS건설이 보유하고 있는 부산 연산동 자이갤러리에 대형 외벽 현수막을 설치해 유치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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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GS건설은 직원들이 주로 통근하는 지하철1호선 종각역~그랑서울 통로에는 대형 광고판을 통해 홍보 진행하고 사내식당에서 부산 엑스포 유치 기원 메뉴로 부산 여행을 통해서 맛볼 수 있는 음식들로 특식을 구성했다.

특히 GS그룹은 지난해 9월 각 계열사의 역량을 결집해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시너지를 내고자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TF(테스크포스)’를 구성했다. GS건설 우무현 사장(TF장)을 중심으로 GS, GS건설, GS리테일, GS칼텍스, GS글로벌, GS스포츠 등 주요 계열사 고위경영진이 참여해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다양한 유치 지원 활동을 진행 중이다.

우무현 GS건설 사장 (GS그룹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TF장)은 “GS건설이 가진 랜드마크 건물들을 활용하며 직원들도 함께 응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해 이 같은 유치 지원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올해 4월 초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 방문 및 오는 11월 개최도시 선정 때까지 엑스포 유치를 위해 회사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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