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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정보공개·공공데이터 모니터링단(이하 모니터링단) 11명을 새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모니터링단은 앞으로 2년 동안 관리원이 국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충실히 제공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정보공개·공공데이터 관련 정책과 관련한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또 모니터링 관련 설문조사와 제안 등을 통해 국민들이 필요로 하는 새로운 정보를 발굴하도록 제도를 개선하는 데도 참여하게 된다.
특히 이번에 위촉된 11명의 모니터링단은 국민생각함, SNS 등을 통해 공개 모집했다. 이에 관리원은 국민의 수요를 보다 활발히 반영할 수 있도록 지난 1년 동안 활동한 제1기 모니터링단보다 인원과 활동기간을 2배로 확대했다.
김일환 국토안전관리원장은 “정보공개 제도 모니터링 경험이 풍부한 분들이 선정돼 기대가 크다”며 “모니터링단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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