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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ESG위원회 창립총회 초대장. (김종식 기자)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대한민국ESG위원회가 오는 21일 오전 서울시 양재동 엘타워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윤진식 前 산업자원부 장관, 산업자원부 국장의 축사와 손욱 자문위원장의 격려사, 손명원 위원장의 대회사로 진행된다.

대한민국ESG위원회의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의 ESG 방향과 국민적 Boom-Up을 위한 창립총회로서 대한민국ESG 성공을 위해 공익부문 70%, 기업ESG 30%의 비중으로 ESG 실천을 하는 위원회이다.

또 대한민국 기술위원회는 Global 기준을 충족하는 대한민국 ESG 실현을 위해 유재수 기술위원장, 윤여상 상임고문을 중심으로 각 분야의 다양한 ESG 실행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ESG 국민운동본부를 조직해 공정한 나라130만 시민조직, 신라대학교를 중심으로 하는 부울경의 범 국민참여 ESG 실천운동, 여주대학교를 중심으로하는 세종 ESG 리더십 과정과 각 대학교의 다양한 ESG 실천을 지원하고 있으며 전국 각 지역의 ESG 지도자를 양성하는 계획으로 제2의 새마을운동을 ESG실천운동으로 승화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대한민국ESG위원회는 다양한 ESG 실행기술업체의 참여가 특징으로 ESG의 Risk를 해소하기 위한 기술확보를 통한 다양한 ESG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미래기술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수소상용화 기술 ▲스마트 팜 전기료 Zero 기술 ▲양돈농가의 오염수의 6시간내 정화기술 및 악취제거 기술 ▲미세프라스틱 발생 제거 기술 ▲생활쓰레기의 처리 기술 ▲자동차 매연발생의 최소화 기술 ▲농촌의 전기료 50% 절감 기술 ▲미세먼지 포집 기술 ▲지진 강도(10도)에 견딜 수 있는 건축 기술 ▲폐 플라스틱을 활용한 철근대체 기술 ▲오폐수처리 관리 기술 등 다양한 기술완성에 주력하고 있다.

더불어 대한민국ESG위원회는 43개의 분야별 자문조직을 구성해 전문화된 ESG 실행 방법을 연구하고 있으며 산업학회, 안전학회와 각종 ESG 기술분야의 최고전문가 Group으로 구성돼 ESG 성공을 위한 방법을 제시한다.

총회에 이어 2부 행사에는 특강형식 컨퍼런스가 진행되는데 ▲홍익인간과 한국형 ESG(손욱 자문위원장) ▲ESG기술화와 CDM(친환경) 프로젝트 운영 실태-유럽ESG 권고사항과 대한민국ESG 실행문제점(유재수 기술위원장) ▲대한민국ESG 현 수준과 실행 전략 (윤여상 상임고문)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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