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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제49차 국제보험회의(IIS) 서울총회가 지난 16일부터 오는 19일까지 4일간에 걸쳐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서울총회의 주요 내용은 소비자 중심의 금융 감독 트랜드와 세계적 변화의 흐름을 정확하게 읽어내 보험 산업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한 전략을 논의한다.
국내 보험업계는 이번 국제보험회의(IIS) 서울총회 개최를 통해 국내 보험산업의 선진화 및 국제화를 알리는 동시에 보험산업의 이미지 제고 및 신뢰도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이번 서울총회는 생명보험협회(회장 김규복)와 손해보험협회(회장 문재우)가 주관한다. 지난 87년 이후 26년만에 개최되는 것으로 전 세계 보험감독기관 및 협회, 보험사 CEO 등 약 450여명이 참가한다.
이광용 NSP통신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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