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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 1차 현대‧합정7구역’ 재개발 심의 통과…1052가구 공동주택 공급예정

NSP통신, 정의윤 기자, 2023-03-03 09:4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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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가락1차 현대아파트 조감도(왼쪽) 및 합정7구역 조감도(왼쪽 두 번째) (서울시)
가락1차 현대아파트 조감도(왼쪽) 및 합정7구역 조감도(왼쪽 두 번째) (서울시)

(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서울 송파 가락1차 현대아파트와 마포구 합정7구역 재개발이 건축심의를 통과했다.

서울시는 지난달 28일 열린 제4차 건축위원회에서 ‘송파 가락1차 현대아파트 재건축 사업’ 과 ‘합정7 재정비촉진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 사업’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심의를 통해 공공주택 168가구 포함 총 1052가구의 공동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가락 1차 현대아파트는공공 125가구를 포함한 총 842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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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유형은 사회초년생․신혼부부 등 1~2인 가구를 위한 평형을 비롯해 수요자 요구에 맞는 5가지 평형(전용 44, 59, 84, 110, 168)을 도입했다,

합정7구역은 이번 심의 통과로 연면적 3만7270㎡, 지하 7층~지상 38층 규모의 주상복합 건축물과 연면적 5083㎡, 지하 3층~지상 8층 규모의 사회복지시설이 조성된다.

지상 4층~지상 25층에는 공공주택 43가구를 포함한 공동주택 210가구가 6가지 타입(43A, 41B, 41C, 26D, 38E, 27F형)으로 들어간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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