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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대우건설은 지난 1일 ‘안산 푸르지오 브리파크’의 입주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이 단지가 빛나는 공원이라는 뜻의 펫네임에 걸맞도록 ‘경험하는 가치’와 ‘통합된 하나의 자연풍경’이라는 컨셉을 반영해 설계했다.
안산 푸르지오 브리파크는 동간 거리를 최대한 확보해 조경 공간을 최대로 확보하고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
단지 내에는 패밀리가든, 선큰가든, 라운지가든 등 총 3가지의 정원이 들어선다. 특히 패밀리가든에는 미러폰드, 그리너리하우스, 미술장식품, 조형열주가 함께 설치돼 감상과 휴식을 함께 제공한다.
특히 안산 푸르지오 브리파크는 조경과 조경의 경계, 건축과 조경의 경계 공간을 활용해 동선을 연결해 입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확장됐다.
이 외에도 대우건설은 다양한 정원과 더불어 산책과 쉼의 공간이자 다양한 이벤트가 벌어지는 공간인 그린필드를 조성했다. 이는 입주민들이 휴식과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잔디광장과 함께 수목, 산책로를 만들었다.
대우건설은 “앞으로 남은 재개발·재건축 사업에도 활발히 참여할 예정”이라며 “안산 푸르지오 브리파크를 통해 대우건설 뛰어난 조경 역량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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