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정조준 금감원…금융권 “‘보여주기’ 매몰”
(대구=NSP통신) 최병수 기자 = DGB대구은행(139130)은 3월 1일부터 금융소외계층 채무조정을 통한 회생기회 부여를 위해 DGB희망나눔 채무감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DGB희망나눔 채무감면 프로그램은 오는 6월까지 4개월 간 실시되며, 금융기관 최고 수준의 채무감면율을 적용한다.
장기간 대출을 연체한 고객들의 다양한 특성을 반영한 탄력적 감면율(50%~90%)을 적용하는 한편, 최장 5년의 장기분할납부 및 성실 상환 인센티브 부여 등 다양한 상환부담 경감으로 다양한 채무 감면 혜택을 진행한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서민과 중소기업, 더불어 금융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DGB대구은행은 다양한 신용회복지원 추진으로 서민금융 활성화에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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