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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 액텔라 영입…VPN 원백 시장 꼼짝마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07-11-05 09:38 KRD1
#포티넷 #액텔라 #VPN원백

(DIP통신) = 포티넷 코리아(지사장 이상준, 이하 포티넷)는 VPN 전문 벤더인 액텔라(대표 최일연, 구 시그엔)를 새로운 파트너로 영입해 VPN 윈백 시장 점령에 나선다.

이번 액텔라 영입으로 포티넷은 UTM 기능이 강화된 포티게이트 제품을 활용해 기존 VPN 구축 사이트를 중심으로 윈백 영업을 활발하게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이상준 포티넷코리아 지사장은 “액텔라는 과거 시그엔 시절부터 국내 VPN 시장을 기술적으로 선도했던 대표적인 업체다”며 “실제로 약 10000여 개 이상의 장비를 VPN 용도로 공급해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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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 지사장은 “시장에서의 포티게이트 인식은 전문적인 UTM 장비로만 인식 돼 있는 것이 사실이다”며 “하지만 포티넷의 VPN 기능은 IPSec과 SSL을 동시에 지원할 뿐만 아니라 기존 VPN 장비는 구현할 수 없는 추가적인 완벽한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이 지사장은 이어 “포티넷의 제품은 실제로도 국내에서 IPSec 및 SSL VPN 용도로도 상당한 비중으로 판매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전경복 액텔라 이사는 “그동안 액셀라가 구축한 수많은 대형 VPN 프로젝트 경험은 향후 포티넷 제품을 설계하고 구축하는 데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여기에 24시간 체재로 운영되는 액텔라의 관제 타워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액텔라는 선택할 수 있는 또 다른 요인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포티넷은 전문적인 VPN 장비로서의 인식은 크게 부각되지 못하고 있었지만 이번 액텔라의 영입으로 VPN 구축과 컨설팅 기술을 활용해 전문적으로 VPN 신규 및 윈백 시장에 보다 적극적으로 진입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