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지난 24일 그린리모델링 사업 활성화에 앞장선 ‘그린리모델링 우수사업자’ 9개사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그린리모델링은 쾌적하고 건강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온실가스 배출을 절감해 국민의 생활환경 개선을 도모하고자 국토교통부와 국토안전관리원이 추진하는 정책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업자는 지난 2022년 ‘민간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이자 지원사업’의 실적, 공사 규모, 고객만족도, 대국민 홍보 등을 기준으로 평가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해 선정서와 함께 우수사업자 동판을 수여했다.
우수사업자는 관리원이 추진하는 사업자 맞춤형 지원사업에 연간 1회 추가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김일환 국토안전관리원장은 “그린리모델링 활성화를 위해 민간 이자 지원사업 등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