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경제체널 매일경제TV 부동산 종합 프로그램 ‘고! 살집’(연출 오창길, 최진욱, 박세준)에서는 이번 주 2023년 8주차의 다양한 부동산 이슈와 정보들을 전해준다.
오늘(24일) 방송되는 ‘고! 살집’은 한 주간의 부동산 이슈를 다루는 ‘돈부자’, 시청자들의 고민상담에 대한 1대1 맞춤 솔루션이 제공되고 있는 ‘살집 팔집 상담소’, 리얼한 임장기의 ‘슬기로운 주거(분양)생활’ 등 3개 코너가 마련된다.
먼저 임민소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돈부자’에서는 ‘서울 아파트 5% 이상 하락 거래 급증, 올해 주택시장 연착륙 가능할까’ 등 한주간의 주요 부동산 이슈들을 뉴스형태로 짚어본다. 또 이와 관련해 해당 이슈에 대한 분석 및 부연설명도 부동산 전문가인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으로부터 들어본다. MC 권영찬 교수는 종합적으로 해당 내용들을 정리해 시청자들에게 전달해준다.
두 번째 코너인 ‘살집 팔집 상담소’에서는 임혜정 아나운서가 문자 상담을 통해 들어온 사거나 팔고자하는 주택(아파트)에 대한 시청자 고민에 도움이 되도록 해당 주택의 ‘투자·내재·미래·주거’ 등 네 가지 미래가치를 분석해 소개한다. 주택에 대한 미래가치 분석에는 국내 최초 특허 기술인 AI 아파트 가치분석시스템이 활용된다. 임 아나운서는 이 외에도 해당 지역과 관련한 교통 및 상권, 개발호재 등 다양한 부동산 정보들을 종합해 전해준다. 오늘 방송에서는 첫 번째 시청자 질문으로 지난해 매수했다는 강동구 명일동 23평형의 한 아파트에 대한 미래가치를 분석해보고 1대1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해준다.
김나영 리포터가 진행하는 마지막 코너 ‘슬기로운 주거생활’에서는 서울시 중랑구 면목동에 위치한 다세대주택 현장을 직접 방문해 입지 및 교통, 생활여건 등 다양한 정보들을 소개해 공유한다.
한편 MC 권영찬 교수와 고종완 원장이 진행 호흡을 맞추고 ‘고! 살집’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1시간 동안 시청자와 함께 한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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