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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위원장 정영모)가 제373회 수원시의회 임시회 기간 중인 23일 수봉재활원과 일월수목원을 방문해 시설과 운영현황을 점검했다.
현장방문에는 정영모 위원장과 국미순 부위원장, 복지안전위원들과 시 관계부서 공무원, 방문시설 관계자 등 14여 명이 함께했다.
먼저 위원회는 권선구 탑동에 위치한 수봉재활원을 방문해 사무국장으로부터 운영 현황에 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시설을 확인했다.
수봉재활원은 지적장애인의 생활, 교육, 직업 재활, 치료, 상담 사업 등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곳으로 약 35명의 인원이 장애인들의 성공적인 자립을 돕고 있다.
이어 장안구 천천동에 위치한 일월수목원을 들러 공원녹지사업소 공원관리과장으로부터 운영 현황을 보고 받고 각종 운영 프로그램 및 사업현황을 점검했다.
정영모 복지안전위원장은 “시민들을 위해 현장에서 노고가 많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고 격려하며 “위원회에서도 시민들이 삶의 기본 조건인 복지를 체감할 수 있도록 시설 운영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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