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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미네트웍스, OT·IoT 엔드포인트 보안 센서 ‘노조미 아크’ 발표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3-02-23 13:46 KRD2
#노조미네트웍스 #OT·IoT엔드포인트보안센서 #노조미아크
NSP통신-노조미네트웍스 코리아 박양수 이사. (노조미네트웍스)
노조미네트웍스 코리아 박양수 이사. (노조미네트웍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OT·IOT 및 ICS보안 솔루션 기업 노조미네트웍스(지사장 박지용)가 23일 온라인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OT·IoT 엔드포인트 보안 센서 ‘노조미 아크(Nozomi Arc)’를 발표했다.

기업들이 가시성을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어디서나 수많은 사이트와 장치에 자동 배포하도록 구축된 노조미 아크는 주요 자산 및 네트워크 엔드포인트에 대한 중요한 데이터와 통찰력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 데이터는 현재 리소스에 부담을 주거나 미션 크리티컬 네트워크를 방해하지 않고 사용자 활동을 상호 연관시킬 뿐만 아니라, 위협을 보다 효과적으로 분석 및 방지하는 데 사용된다.

노조미 아크는 자산 가시성, 배포 속도 및 복잡한 원격 OT·IT 네트워크 전반을 지원한다. 특히 ▲엔드포인트 취약점 분석 ▲손상된 호스트 식별 ▲원격 배포 ▲미션 크리티컬 시스템에서 모니터링 배포 가속화 등이 특징이다. 또 사용자는 노조미 아크를 통해 ▲더 빠른 복원 시간 ▲사이버 위험 감소 및 보안 강화 ▲확장된 가시성 및 컨텍스트 ▲낮은 운영 오버헤드 등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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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미네트웍스 코리아 박양수 이사는 “노조미 아크는 미션 크리티컬 네트워크 및 산업에 대한 향상된 엔드포인트 데이터 수집 및 자산 가시성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이 향상된 가시성은 추가 취약성 평가, 엔드포인트 보호, 트래픽 분석 기능 및 진행 중인 위협 및 이상 현상에 대한 보다 정확한 진단을 제공한다”며 “이를 통해 고객들은 멀웨어, 악성 애플리케이션, 무단 USB 드라이브 및 의심스러운 사용자 활동으로 손상된 호스트를 쉽게 식별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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