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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금양그린파워(비상장)는 2022년 3분기까지 연결 매출액 1648억원(+29.3%YoY), 영업이익 85억원(91.5%YoY)을 시현했다.
연간 실적은 매출액 1950~2000억원, 영업이익 125~130억원으로 예상된다. 전년대비 외형이 확대된 것은 국제 유가 반등으로 해외 플랜트 수주가 증가했고, 태양광과 풍력발전 설계 매출이 신규 반영된 영향이다.
유경하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2022년 말 기준 수주잔고는 2240억원으로 전년대비 1천억원 가까이 늘어났다"며"동사 공사매출액은 진행률에 따라 인식되고 수행기간은 1년에서 3년으로, 충분한 수주잔고를 확보함에 따라 2023년에도 두자릿수 매출액 성잘이 가능해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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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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