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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세시봉의 윤형주를 초청해 그의 노래와 윤동주 시인의 이야기를 담은 토크콘서트 ‘제141회 수원새빛포럼’을 오는 28일 개최한다.
시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포럼에서 윤동주 시인의 6촌 동생인 윤형주가 3.1절 정신을 기리고 윤동주 시인을 주제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어 윤형주가 본인의 명곡을 부르는 작은 콘서트도 열린다.
포럼은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에서 줌으로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수원시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과 인적자원과에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4월 12일에 열리는 제142회 수원새빛포럼 행사에서는 방송인 타일러 라쉬가 ‘기후의 위기- 내 삶, 내 사람의 위기’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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