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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1일 설원 위에 쓴 신화, 선수단 여러분에게 박수를 보낸다고 피력했다.

김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전국 동계체육대회 종합우승 20연패의 신화를 경기도가 이뤘다”면서 “설원과 빙판 위에서 견딘 숱한 날들이 오늘을 만들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신화를 써 내려가고 있는 경기도 동계체전 선수단뿐 아니라 그동안 땀 흘려온 모든 참가 선수 여러분께 존경의 박수를 보낸다”며 “또 너무 자랑스럽고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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