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LG전자(066570)가 에너지 절감에 적극 동참하고자 ‘LG전자 초절전 제품 빅 세일’ 행사를 7일부터 전국의 LG 전자 매장에서 진행한다.
LG전자는 행사 기간 중 LG ‘휘센 손연재 스페셜 G’ 에어컨, 메탈 디자인 ‘디오스 V9100' 냉장고 등 초절전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제품 구매자를 대상으로 ‘여름 휴가비를 잡아라’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 추첨을 통해 총 2000만 원 상당의 여름휴가비, 총 200만 원 상당의 라푸마 등산용품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2013년형 시네마 3D 스마트 TV를 구매할 경우 최대 100만원의 캐시백도 제공한다.
LG전자는 이번 행사를 위해 차별화된 고효율 기술을 갖춘 에어컨 등 초절전 제품 약 30종을 선정했다.
이 중 2013년형 LG 휘센 에어컨 5종은 초절전 슈퍼 인버터 기술을 적용해 ‘에너지 프론티어’ 인증을 받았다. ‘에너지 프론티어’ 인증은 에너지 효율 1등급보다 150% 효율이 높은 제품에 에너지관리공단이 부여한다.
이외에 해당 제품은 에너지효율 1등급을 달성한 2013년형 시네마 3D 스마트 TV 8종, 4세대 리니어 컴프레서를 장착, 전기 사용량을 최소화한 냉장고 6종 및 김치냉장고 3종, ‘터보샷’ 기능으로 세탁 시간과 물 사용량은 줄이고 성능은 더욱 강화한 LG 트롬 세탁기 5종 등이다.
류진영 NSP통신 기자, rjy8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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