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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노량진 컵밥 찾아 “초심으로 뚜벅뚜벅 걸어가겠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3-02-19 16:41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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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김동연 경기도지사. (NSP통신 DB)
김동연 경기도지사.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9일 늘 초심을 기억하며 뚜벅뚜벅 길을 걸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페이스북 글을 통해 “지난 금요일 노들섬에서 수도권 단체장 회동을 마친 후, 노량진 컵밥 거리 그 가게를 다시 찾았다며 컵밥집 사장께서는 반갑게 다시 맞이해 줬다. 전 일인데 컵밥집 사장께서는 저와 아내가 먹었던 메뉴까지 기억하고 계셨다, 감회가 더욱 새로웠다”라고 했다.

NSP통신-노량진 컵밥 거리 그 가게를 다시 찾은 김동연 경기도지사. (경기도)
노량진 컵밥 거리 그 가게를 다시 찾은 김동연 경기도지사. (경기도)

이어 길거리에서 컵밥을 먹으며 “‘운동화가 제 유세차입니다’라고 외쳤던 때를 다시 떠올렸다. 그때 만난 저를 기억하고 응원해 주시는 분들을 잊지 않겠다”라고 피력했다.

아울러 김 지사는 “대선 후보 시절, 유세차 한 대 없이 전국을 누볐다”면서 “당시 노량진에서 ‘줍깅’이라고도 불리는 ‘플로깅’을 했다. 조깅이나 산보를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이다. 플로깅 후에는 노량진 컵밥 거리에서 수험생들과 식사도 했다”며 회상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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