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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TV 고! 살집 MC 개그맨 권영찬 교수(사진 아래 왼쪽)와 고종완 원장(오른쪽) (사진 = 매일경제TV 고! 살집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경제체널 매일경제TV 부동산 종합 프로그램 ‘고! 살집’(연출 오창길, 최진욱, 박세준)에서는 이번 주 다양한 부동산 이슈와 소식을 시청자에게 전한다.

오늘(17일) 방송되는 ‘고! 살집’은 한 주간의 부동산 이슈를 다루는 ‘돈부자’, 시청자들의 고민상담에 대한 1대1 맞춤 솔루션이 제시되는 ‘살집 팔집 상담소’, 리얼한 임장기가 소개되는 ‘슬기로운 주거(분양)생활’ 등 3개 코너로 마련된다.

먼저 임민소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돈부자’에서는 ‘1월 주택시장, 거래량 증가에 하락폭 둔화 시장 회복 기대해도 될까’ 등 한주간의 주요 부동산 이슈를 뉴스형태로 짚어본다. 이에 대한 분석 및 부연설명은 부동산 전문가인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이 맡아하며, MC 권영찬 교수가 해당 내용들을 간략히 정리해 전해준다.

두 번째 코너인 ‘살집 팔집 상담소’에서는 임혜정 아나운서가 문자 상담을 통해 들어온 사거나 팔고자하는 주택(아파트)에 대한 시청자 고민에 도움이 되도록 해당 주택에 대한 ‘투자·내재·미래·주거’ 등 네 가지 미래가치를 분석해 소개한다. 주택에 대한 미래가치 분석에는 국내 최초 특허 기술인 AI 아파트 가치분석시스템이 활용된다. 임 아나운서는 이 외에도 해당 지역과 관련한 교통 및 상권, 개발호재 등 다양한 부동산 정보들을 종합해 전해준다. 오늘 방송에서는 첫 번째 시청자 질문으로 도봉구 도봉동역 앞 한 아파트에 대한 미래가치를 분석한 1대1 맞춤형 솔루션이 제시된다.

▲사진 왼쪽부터 매일경제TV 고! 살집 코너 진행을 맡고 있는 돈부자의 임민소 아나운서, 살집 팔집 상담소의 임혜정 아나운서, 슬기로운 주거(분양)생활의 김나영 리포터 (사진 = 매일경제TV 고! 살집 제공)

김나영 리포터가 진행하는 마지막 코너 ‘슬기로운 주거생활’에서는 경기도 광주시 신현동에 위치한 주거지에 대한 리얼한 임장기가 공개된다.

한편 MC 권영찬 교수와 고종완 원장이 진행 호흡을 맞추고 ‘고! 살집’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1시간 동안 시청자와 함께 한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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