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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상 국토안전관리원 호남지사 지사장(왼쪽)과 관계자가 함께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사업 대상현장 현판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토안전관리원)

(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 호남지사는 중·소규모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의 일환으로 관리원이 스마트 안전장비를 지원한 관내 6개 현장에 대한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재 관리원은 중·소규모 건설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능형 CCTV, 붕괴·변위 위험 경보장치 등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광주광역시 관내 3개소와 전남지역 3개소에서 진행된 이번 현판식은 스마트 안전장비를 지원받은 현장임을 인증함으로써 건설 기술인들의 안전의식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류호상 호남지사장은 “건설사고 예방 효과가 극대화 되도록 지원된 안전장비의 운영에도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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