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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소상공인‧자영업자 대상의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신청에 사전신청을 포함한 신청자 수가 1만7267명을 돌파했다.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정식으로 출범한 소상공인‧자영업자 대상의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신청에 대해 지난달 1월 31일 기준 채무조정 신청 1만7267명, 채무액은 2조5433억원 규모라고 밝혔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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