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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이하 관리원) 김일환 원장은 관리원이 정밀안전진단을 수행하고 있는 서울시 강서구 개화동 행주대교를 방문해 시설물의 안전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지난 1995년 준공된 행주대교는 관리원의 정밀안전진단 전담시설물로 서울시 강서구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를 연결하는 1460m 길이의 도로 교량이다.
이에 관리원은 지난 5월부터 교량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를 위한 정밀안전진단을 진행하고 있다.
김일환 원장은 시설물 안전 실태 점검 후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청렴 및 안전보건 교육을 통해 “작업 안전 확보에도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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