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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한성)는 지난 7일 경주시 감포읍 소재 사회복지법인 해송에서 '동경주지역 취약계층 난방비 긴급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월성본부는 최근 계속되는 한파와 난방비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경주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긴급하게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지원 대상은 66세대로, 지원금액은 각 세대별로 30여만원씩 총 2천만원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월성원자력본부 김한성 본부장, 장정일 대외협력처장, 사회복지법인 해송 이병선 센터장이 참석했으며, 지원금 전달 후에는 지역 취약계층 지원방안에 대한 의견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김한성 본부장은 “이번 지원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희망의 봄을 맞이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월성본부는 앞으로도 지역의 체감 만족도가 높은 맞춤형 지원사업의 개발과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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