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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물가 내렸지만…공급물가 올라 소비자물가 영향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한빛소프트가 PC 온라인 MMORPG 에이카에 캐릭터 최대레벨 확장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에이카는 2023년 2월2일 정기 점검을 통해 3차 승급 레벨 상한선을 기존 40레벨에서 50레벨로 확장했다. 또 장비 강화 최고 수치를 기존 13강화에서 14강화로 상향했다.
에이카는 또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클래스 간 밸런스를 조정하고 클래스별 신규 초월스킬을 1개씩 추가했다.
에이카는 아울러 최고 난이도 필드인 발할라 필드를 골드 소모 없이 입장할 수 있도록 개편했으며 최고 레벨 사냥터의 사냥 효율을 증가시키고, 대량의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는 신규 돌연변이 몬스터도 추가했다.
에이카는 이와 함께 무료 가방의 개수를 3개에서 4개로 증가시켜 기간제 가방을 포함해 최대 140칸의 인벤토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했다. 동시에 신규 인벤토리 UI를 추가했다.
이외 에이카는 새로운 보상으로 단장한 시즌패스7도 선보였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유저들께서 캐릭터를 더욱 강하게 성장시켜 게임 플레이에 새로운 재미를 느끼시기를 기대한다”며 “에이카와 함께 해주시는 유저들께 무한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콘텐츠와 이벤트로 보답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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