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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포스코건설(부회장 정동화)이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분양하는 ‘송도 더샵 그린워크 3차’가 모델하우스 오픈 첫 날부터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오픈 첫 날인 31일, 오픈 전부터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려는 예비 수요자들이 길게 줄을 서 입장을 기다렸다.
신준호 포스코건설 분양소장은 “이미 조성되어 있는 송도국제업무단지 1공구의 교육·교통·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되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며 “특히 정부가 4.1 부동산 대책과 송도국제도시 육성방안 등을 발표하면서 송도국제도시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여 주신 것 같다”고 전했다.
송도 더샵 그린워크 3차는 송도국제업무단지(IBD) D17, 18블록에서 총 1138가구가 구성될 예정이며, 이중 외국인 임대 67가구를 제외한 1071가구가 일반에 공급되며 전용 85㎡ 이하 중소형 평형이 706가구로 일반 공급물량의 66%를 차지한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송도국제도시 컨벤시아 부근에 위치한 송도 마케팅센터에 조성돼 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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