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가 써클차트 리테일(소매점) 주간 앨범 정상에 올랐다.
써클차트가 30일 공개한 2023년 4주차(01.22~28) 리테일 앨범차트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27일 발매된 미니 5집 앨범 ‘이름의 장: TEMPTATION(템프테이션)’이 집계 기준이 되는 한 주 동안 가장 많은 61만9110장의 판매량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이 기간 앨범이 가장 많이 판매된 시간대는 발매 당일인 지난 27일 오후 4시였다.
앨범 ‘이름의 장: TEMPTATION’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새 시리즈인 ‘이름의 장’의 첫 번째 에피소드로, 유혹에 맞닥뜨려 흔들리는 청춘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앨범차트 2,3위에는 에스엠타운(SMTOWN)의 ‘2022 Winter SMTOWN : SMCU PALACE(2022 윈터 에스엠타운 : 에스엠씨유 팰리스) (Nemo)’와 이승윤 ‘꿈의 거처’ 순으로 자리했다.
한편 4주차 일간 리테일 앨범차트에서는 ▲갓더비트(GOT the beat) ‘Stamp On It(스탬프 온 잇)’ (22일) ▲뉴진스(NewJeans) ‘OMG(오엠지)’ (23일) ▲엔시티 드림(NCT DREAM) ‘Candy(캔디)’ (24일) ▲예성(YESUNG) ‘Sensory Flows(센서리 플로우스)’ (25일) ▲이승윤 ‘꿈의 거처’ (26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이름의 장: TEMPTATION’ (27~28일)이 각각 1위 랭크됐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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