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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판 아민 GM 수석부사장·해외사업부문 사장, “2023년은 제너럴 모터스는 물론 고객에게 흥미로운 시기가 될 것”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3-01-30 11:29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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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실판 아민 GM 수석부사장·해외사업부문 사장 (강은태 기자)
실판 아민 GM 수석부사장·해외사업부문 사장 (강은태 기자)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실판 아민 GM 수석부사장·해외사업부문 사장이 3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5층 파크볼룸에서 개최한 기자회견 영상 메시지에서 2023년은 제너럴 모터스는 물론 고객에게 흥미로운 시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실판 아민 GM 사장은 “6년 전, 제너럴 모터스는 교통사고 제로, 탄소배출 제로, 교통 혼잡 제로 세상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며 “이 비전은 전기차와 커넥티드 차량으로의 전환 과정에서 GM을 첨단에 위치시킨 기술과 제품, 소프트웨어, 서비스에 상당한 투자를 이끌어 냈다”고 말했다.

이어 “자동차 제조업체에서 플랫폼 혁신 기업으로 전환하는 동안, GM은 모두에게 지속 가능한 미래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대담한 행동으로 변화를 주도해 왔다”며 “2023년은 제너럴 모터스는 물론, 우리 고객에게 흥미로운 시기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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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실판 아민 GM 사장은 “우리는 캐딜락 리릭에서 쉐보레 이쿼녹스 EV, 쉐보레 실버라도 EV, GMC 시에라 EV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모든 사람이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격대와 차체 스타일을 아우르는 새로운 전기차를 출시하고 있다”며 “이 모든 것은 배터리 성능과 비용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LG 에너지 솔루션과의 합작 법인인 얼티엄 셀즈를 통해 얼티엄 플랫폼에 전략적으로 투자한 덕분에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실판 아민 GM 사장은, “한국 고객은 세계에서 가장 최신 기술로 앞선다는 평가를 받는다”며 “한국의 고객들은 차량을 구매하면서 기술과 함께 스타일과 고급스러움을 주로 고려한다”고 덧붙였다.

또 실판 아민 GM 사장은, “국내외 브랜드가 최고의 포트폴리오를 시장에 선보이는 한국의 자동차 시장은 경쟁이 치열하고 밀집된 도시 환경에서 충전 인프라를 개발하기 위한 선진적인 계획과 함께 전기차 역시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며 “우리는 2025년까지 한국 시장에 10대의 전기 자동차를 출시하기로 약속했고 그 약속은 여전히 유효하며 필요한 진전을 이뤄내고 있다”고 추가 설명했다.

한편 실판 아민 GM 사장은, “올해 우리는 캐딜락 리릭을 시작으로 최초의 얼티엄 기반 전기차를 한국 고객에게 선보일 것이다”며 “GM은 올해, 한국에 GMC 브랜드를 선보입니다. 시에라는 한국 고객들이 GMC를 경험할 수 있는 첫 번째 차량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한국은 물론 전 세계에서 큰 성공을 거뒀다”며 “이미 미국에서 큰 흥행 몰이를 하고 있는 쉐보레의 신형 크로스오버 역시 한국에서 또 한 번 큰 성과을 만들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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