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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시 강서구는 지난 27일 오후 3시 곰달래문화복지센터에서 ‘우리동네키움센터’ 강서6호점 개소식을 개최했다.
우리동네키움센터는 맞벌이 가정의 만 6세에서 만 12세 사이의 초등학생 자녀를 돌봐주는 아이돌봄 시설이다.
김태우 강서구청장은 “두 자녀를 키우는 부모로서 누구보다 부모의 마음을 잘 알고 있어, 아동 돌봄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며 “맞벌이 부부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도록 아동 돌봄 체계 구축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부모 대표, 지역주민 등 약 4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개소식에서 김 구청장은 아이들이 센터를 이용하는 데 불편 사항은 없는지 ▲학년별 특성에 맞는 돌봄 서비스 ▲교육 프로그램 운영 현황 등 돌봄 현장을 꼼꼼히 살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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