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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동향, 하반기 건설사 미분양·PF감소 전망…현대산업 주택사업 수혜

NSP통신, 박천숙 기자, 2013-05-30 01:33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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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천숙 기자 = 건설사들은 PF 및 미분양이 감소추세다. 특히, 하반기 분량물량도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박상연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매크로 지표 개선과 더불어 건설사의 주택 리스크로 꼽히는 PF 및 미분양도 전년 말 대비 감소하는 추세를 보여주고 있다”며 “건설사들은 6월부터 분양물량을 본격적으로 늘리는 방향으로 향후 주택사업의 가닥을 잡고 있다”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대형 건설사들의 주택시장에 대한 전망은 공격적이지는 않으나 상반기 대비 하반기 개선에 기대를 걸고 있음은 분명해 보인다”면서 “현재까지는 부동산 시장의 지표 개선이 확실해 보이며 실수요자 위주의 주택매수심리도 호전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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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도 이러한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판단하며 주택시장 개선을 전망한다.

이에 따라 박상연 애널리스트는 “건설사는 미분양, PF 감소에 따른 리스크 축소 및 주택부문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며 “특히 주택사업 비중이 높은 현대산업은 가장 큰 수혜를 받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내다봤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의 본 자료는 증권사 리서치센터/부동산·경제연구소(원) 등이 발표한 자료로 전문 연구원들의 소중한 리포트를 근거로 작성됐습니다. 해당 정보는 투자 참고용일 뿐이며, 이를 근거로 행해진 주식 거래 등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박천숙 NSP통신 기자, icheonsu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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