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코오롱글로벌↑·대우건설↓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다음 달 결혼을 앞둔 개그우먼 이지수(29)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웨딩컨설팅업체 퍼플스는 최근 비공개로 스튜디오 촬영이 진행된 이지수의 행복한 모습을 담아낸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지수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생애 가장 아름답고 화사한 6월의 신부로 변신한 모습이다.
특히 ‘훈남’ 얼굴이 처음 공개된 예비신랑 오세동 씨와 함께한 커플웨딩 화보에서는 더없이 끈끈한 사랑의 눈빛을 교환, 솔로들의 부러움마저 자극해낸다.
이지수 웨딩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드레수아에 대적할 드레지수가 나타났다”, “이지수 예비신랑 정감가는 훈훈한 외모다”,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려보이고, 행복해 보인다”, “두 분 결혼 진심으로 축하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년여 열애끝에 결혼을 결심한 이지수와 오세동 씨는 오는 6월 15일 KT여의도컨벤션웨딩홀에서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