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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비제조업 6월 업황 전망BSI 각각 82·69 전월비 1p↑·3p↓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3-05-30 06:00 KRD7
#업황BSI #기업경기실사지수

[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제조업의 5월 업황BSI(기업경기실사지수)는 80으로 전월대비 1포인트가 상승했다. 6월 업황 전망BSI도 82로 전월대비 1포인트가 상승했다.

대기업과 수출기업은 각각 전월대비 3포인트와 2포인트가 상승했으나 중소기업은 전월대비 1포인트가 하락했다. 내수기업은 전월과 동일.

매출BSI의 5월 실적은 91로 전월대비 4포인트가 상승했다. 6월 전망은 92로 전월대비 1포인트가 하락했다. 채산성BSI의 5월 실적은 89로 전월대비 1포인트가, 6월 전망은 89로 전월대비 1포인트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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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사정BSI의 5월 실적은 89로 전월대비 3포인트가, 6월 전망은 91로 전월대비 4포인트가 상승했다.

제조업 경영애로사항으로는 내수부진, 불확실한 경제상황 등이 상대적으로 큰 비중을 차지했다.

불확실한 경제상황과 수출부진을 선택한 기업의 비중은 전월보다 하락한 반면, 경쟁심화와 환율을 선택한 기업의 비중은 상승했다.

비제조업의 5월 업황BSI는 67로 전월대비 1포인트가, 6월 업황 전망BSI는 69로 전월대비 3포인트가 하락했다.

매출BSI의 5월 실적은 76으로 전월대비 3포인트가, 6월 전망은 78로 전월대비 4포인트가 하락했다. 채산성BSI의 5월 실적은 81로 전월대비 1포인트가 상승했다. 6월 전망은 82로 전월과 동일했다.

자금사정BSI의 5월 실적은 79로 전월대비 2포인트가, 6월 전망도 81로 전월대비 2포인트가 하락했다.

비제조업 경영애로사항으로는 내수부진, 불확실한 경제상황 등이 상대적으로 큰 비중을 차지했다. 불확실한 경제상황과 경쟁심화를 선택한 기업의 비중은 전월보다 하락한 반면, 내수부진을 선택한 기업의 비중은 상승했다.

한편, 5기업경기실사지수(BSI)와 소비자동향지수(CSI)를 합성한 5월 경제심리지수(ESI)비제조업 심리지수가 하락했으나 소비자 심리지수가 상승하면서 94로 전월과 동일했다. 순환변동치도 91로 전월과 동일했다.

NSP통신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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