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인기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 테마로 만든 음식을 선보이는 오프라인 레스토랑 ‘웡스토랑’을 2월 24일부터 3일간 선보인다.
웡스토랑 매장은 서울 강남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에 마련되며, 메이플스토리 IP를 담은 다양한 요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넥슨은 이번 겨울 시즌 동안 진행 중인 메이플스토리 게임 내 이벤트 웡스토랑 콘셉트에 맞춰 이번 오프라인 공간을 준비했다.
웡스토랑은 최현석, 오세득 셰프가 개발한 웡스토랑 시그니처 메뉴로 구성된 스페셜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시그니처 메뉴인 ▲헤네시스 주황버섯 파스타는 인기 몬스터 캐릭터 주황 버섯에서 영감을 받은 요리로 슬라임을 표현한 젤리를 토핑해 상큼함을 더했다. ▲마늘 리본 돼지 갈비 리조또는 리본 돼지 몬스터를 형상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외 메이플스토리 IP를 녹인 다양한 파인 다이닝 코스 메뉴를 만날 수 있다.
넥슨은 2월 1일까지 메이플스토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사연을 접수 받고, 선정된 신청자를 웡스토랑에 초청해 전메뉴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 웡스토랑 오픈을 기념한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메이플스토리 개발 총괄 넥슨 강원기 총괄 디렉터는 “올 겨울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용사님들께 보답하는 마음으로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기 위해 오프라인 웡스토랑 공간을 준비했다”며 “특히 메인 코스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따라 할 수 있는 레시피로 준비했으니 메이플스토리의 매력을 담은 특별한 요리를 가정에서도 즐기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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