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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이하 GH)는 지속 가능 경영을 위한 경영혁신추진단(TFT)을 발족하고 킥오프 미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영혁신추진단은 분야별 다양한 직급의 내부위원과 사업, 학계, 법조계 등 각계각층의 외부 전문가를 외부위원으로 구성해 전사적 경영혁신 과제를 발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추진단은 신 정부 및 민선 8기 정책 등을 반영하여 경기도민에게 사랑받는 100년 기업으로 변모하기 위해 ▲사업혁신 ▲경영전략 ▲인권청렴 ▲조직인사 ‘경영 전반 4대 분야’의 혁신 세부 과제를 발굴하고 오는 2월 말경 최종 혁신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특히 민선 8기 정책 사업을 비롯한 행안부 혁신 가이드라인, 4차 산업 기술 기반의 도심항공모빌리티(UAM, Urban Air Mobility), 빌딩정보모델링(BIM,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스마트시티 등 외부환경 변화에 대응해 지속 가능경영과 경기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안을 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세용 GH 사장은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방안을 마련해 경기도민에게 사랑받는 100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도정 정책목표 달성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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