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가 모바일게임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대규모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컴투스홀딩스와 펀플로(대표 손경현)의 시너지가 돋보이는 수집형 RPG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캐릭터들의 능력치를 한층 향상할 수 있는 콘텐츠가 대거 추가된다.
특히 신화 등급 캐릭터를 더욱 강력하게 해주는 ‘특전’ 콘텐츠가 열린다. 특전은 캐릭터의 능력치를 최대 9개까지 추가적으로 올려주고 이로운 효과를 부여해준다.
메인 콘텐츠인 월드에서 ‘스테이지 17-40’을 클리어한 신화 등급 캐릭터 보유 유저라면 누구나 제작할 수 있다.
이번에는 선과 중립 성향의 캐릭터 전용 특전이 먼저 열리고, 여타 성향을 위한 특전은 순차적으로 계속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 시설 관리 콘텐츠가 추가된다. 다양한 시설을 활성화하면 각종 아이템과 장비 획득량이 증가하는 보너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새로운 캐릭터 ‘존’도 등장한다. 존은 워킹데드 코믹스 원작 캐릭터로, 불이 붙은 망치를 휘둘러 사정거리 안에 있는 모든 적에게 큰 피해를 입히는 필살기를 갖췄다. 한 번에 여러 명의 적을 상대할 수 있는 테크니션으로서 ‘돌진 강타’ 등 다양한 공격 스킬을 발휘한다.
이외 겨울 시즌을 맞아 캐릭터 케이트의 스킨이 추가돼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컴투스홀딩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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