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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클차트 제공)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써클차트 리테일(소매점) 주간 앨범 정상을 차지했다.

써클차트가 16일 공개한 2023년 2주차(01.08~14) 리테일 앨범차트에 따르면 몬스타엑스는 지난 9일 발매한 미니 12집 앨범 ‘REASON’(리즌)이 집계 기준이 되는 한 주 동안 가장 많은 15만6265장의 판매량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 기간 앨범이 가장 많이 판매된 시간대는 발매 당일인 지난 9일 오후 3시였다.

앨범 ‘REASON’은 데뷔 이후 8년째 지켜온 몬스타엑스의 현재를 성찰하는 과정과 완벽한 팀워크로 존재감을 쌓아온 그들의 ‘이유’에 대한 이야기가 담겼다.

앨범차트 2,3위는 그룹 에스에프나인(SF9)의 열두 번째 미니 앨범 ‘THE PIECE OF9’(더 피스 오브9)과 뉴진스(NewJeans) ‘OMG’ 순으로 차지했다.

한편 2주차 일간 리테일 앨범차트에서는 ▲뉴진스 ‘OMG’ (8일) ▲몬스타엑스 ‘REASON’ (9, 11~12, 14일) ▲문빈&산하 ‘INCENSE’(인센스) (10일) ▲엔시티 드림(NCT DREAM) ‘Candy (SMC)’(캔디) (13일)가 각각 1위 랭크됐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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