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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여성리더회가 16일 ‘설 명절맞이 이웃나눔 행사’를 열고 수원시 저소득층 40가구에 4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수원시여성리더회는 이민하 총회장과 회원 20여 명은 매탄4동행정복지센터, 평동행정복지센터를 잇달아 방문해 쌀·라면·식용유·참치통조림·휴지·떡 등을 기탁했다.
후원물품은 수원시여성리더회 이민하 총회장과 회원들은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으로 구매했다. 후원물품은 매탄4동과 평동의 저소득층 40가구(각 2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수원시 여성지도자대학’ 수료생으로 구성된 수원시여성리더회는 ‘여성 권익·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 기여’를 목표로 2004년 출범했다.
저소득 가정을 위한 후원금·물품 기부, 저소득가정 자녀 장학금 전달, 코로나19 예방·극복을 위한 후원금·간식·마스크 기부, 백신예방접종센터 자원봉사, 한 부모·다문화가정 지원, 자원봉사 등 꾸준히 나눔·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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