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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이기재 서울시 양천구청장이 12일부터 19일까지 올해 구의 발전방향과 주요 시책사업을 공유하고 현장의 생생한 민심을 청취하기 위한 ‘동 신년 업무보고회’를 18개 동 주민센터에서 개최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동 신년 업무보고회가 의례적인 행사가 아닌 양천의 나아갈 방향을 정립하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챙겨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동 신년 업무보고회는 관습적으로 목1동부터 시작하던 기존의 형식에서 과감히 탈피해 항공기 소음 피해가 큰 신월3동을 시작으로 1일 3~4개 동씩 진행된다.
특히 12일 오후 첫 일정으로 신월3동 주민센터를 찾은 이 구청장은 주요 기관과 단체, 주민 대표를 직접 만나며 본격적인 현장행보를 이어갔다. 앞으로도 전 동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동별 주요 현안사항을 파악하며 민선 8기 구정발전을 향한 주민들의 염원과 바람을 적극 청취할 계획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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